D&DEPARTMENT KYOTO - Kyoto, Kyoto

Min

동선상의 애매함 등으로 몇 년 동안 가야지 가야지 생각만 하다가 올해 드디어 마음먹고 다녀왔어요. 제주 디앤디파트먼트에 갔을 때도 했던 생각이긴 하지만 디앤디파트먼트는 제게는 여러모로 '이거다!' 싶은 생각은 안 드는 가게인 듯 해요. 단정하고 괜찮아보이는 모양새의 물건들을 큐레이션하고 있긴 하지만 막상 집어들고 사서 나오고 싶은 건 없는 그런 곳이랄까. 물건의 가격대가 생각보다 비싼 탓도 있고... 취향의 폭이 넓게 고려된 것 같은 느낌은 아니에요. 비싸긴 해도 '여기 물건이라면 확실해!!' 라는 신뢰감이 있다면 또 괜찮겠으나 또 딱히 그런 것도 아니에요. 특히 식료품 같은 건 더 저렴하고 맛있거나 더 질 좋은 것들을 다른 곳에서도 구할 수 있거든요. 이런 분위기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다 좋아보일 수도 있겠지만. 편집 소품샵에 방문하는 이유는 어떤 취향의 사람에게도 뭐 한가지 정도는 만족감을 주는 곳이어서가 아닐까 생각하는 입장이다 보니 어느 지점이든 방문할 때마다 애매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어요. 다만 이곳은 붓코지라는 절의 경내에 입점해 있고 그런 측면에서 색다르게 느껴지는 점은 있어요. 뭔가를 구입하러, 쇼핑하러 간다기보다는 '아름다운 가게' 라는 관점에서 접근한다면 한번쯤 가볼 만도 하지 않을까 싶네요.

S.T

仏光寺の中にテナントで入ってるの、まず立地で勝利している。地域のローカル民藝を編集して発信する拠点として、忙しなさのないこの立地は素晴らしい。たまに展示をしていたりもして、定期的に散歩のついでに寄りたくなる。

나마늘 (마늘)

일본여행 교토에 있는 D&Department Kyoto 는 교토를 대표하는 소품 숍이다. 교토에서 엄선된 다양한 제품들을 구입할 수 있는 곳으로 불광사라는 큰 절 안에 위치해 있다. 처음 찾는 사람이라면 쉽게 찾기 힘든 위치에 있긴 하지만 막상 이 곳을 찾으면 다양한 교토를 대표하는 제품들을 보는 재미만으로도 시간이 가는 줄 모를 것이다. 점원들도 친절하고 가성비 좋은 제품부터 고가의 제품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.

ᄋᄋ

어느 신사 한켠에 있어 교토만의 분위기를 잘 살린 소품샵. 오사카보다 물건은 많이 없는거같은데 가볍게 들르기 괜찮. 보기보다 가격대가 높은 물건이 많음

Sarah van Ours

D&Department is a unique concept store housed in a repurposed temple. The beautifully curated space offers a mix of local crafts, design pieces, and more. While we didn’t end up buying anything, it’s worth visiting for the aesthetics and the experience alone.

I just started my polarstep account, for more tips www.polarsteps.com/sarahvanours
Also more travel on insta: corneliawillemien

Kikib Gift

At first i was confuse, i couldn’t find the shop. So its inside the temple, there were sign as well.

Again, now i’ve become a d&d fan. Great place for Kyoto souvenirs. Everything here was so well curated. Authentic and local. Browsing for chopsticks throughout Kyoto for five days and finally find a preferred chopsticks here.

Wish i could carry all the glassware home. The staff was also friendly and helpful on giving recommendations.

Keiichi

D&DEPARTMENTの雑貨屋とカフェがお寺の境内に併設されています。
カフェのドライカレーは個人的には京都で一番美味しかったです。
天童木工の低座椅子で統一されており、座り心地がとても良くゆったり過ごせました。

D&DEPARTMENTは、地域のロングライフデザインを発掘し、その地域らしさを伝えるコミュニティショップでありネットワークです。

京都の活動拠点は本山佛光寺の境内にあり、ギャラリーや地元食材を使う食堂も併設。お寺ならではの営みや風景に寄り添いながら、地域コミュニティと連動し、京都の息の長いデザインを掘り起こし、伝え、学ぶ活動を展開しているそうです。

megu

本山佛光寺の境内に併設されてるカフェ

縁側も店内も満席で写真撮れなかったけど
京都らしい素敵な雰囲気☺️

空き時間に
おひとり様カフェしてきました❤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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♦︎玉露とお菓子(苺もなか)セット　¥1,200

宇治の玉露?と

苺もなかは
中村製餡所の粒あん最中に
苺とクリームチーズ、酒粕ペースト入り

お店の方もとても親切で
居心地良かったです❤︎

ランチメニューやパフェも美味しそうだったので
またゆっくり伺いたいです。